英 하원의 40%는 여성 의원, 사상 최다 기록 [KD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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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하원의 40%는 여성 의원, 사상 최다 기록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4.07.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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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압승을 거둔 지난 4일 총선 이래 닷새 만에 영국의 새 의회가 문을 열었다.

10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하원 의원들은 9일(현지시간) 국회에서 취임 선서로 임기를 시작했다.

하원 의원 650명 가운데 여성은 263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지난 2019년 총선 후 220명(33.8%)를 크게 웃돌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유색인종 출신 의원도 2019년 66명에서 90명(14%)으로 늘었다.

의회에 처음 입성한 초선 의원은 2019년 140명에서 335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압승을 거둔 노동당 의원 412명 가운데 여성은 190명으로 46.1%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야당이었던 노동당 의원들은 반대편 집권 여당 벤치로 자리를 옮겼으며 자리 부족으로 앉지 못한 의원들도 많았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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