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ㅍㅍㅍ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엄마아빠, 푸디버디 만들어 올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푸디버디 ㅍㅍㅍ팝업스토어는 ‘푸디버디(foodybuddy), 팜(farm), 팩토리(factory)’의 앞 초성으로 지어졌다.
아이들이 농장에서 푸디버디에 들어가는 국내산 채소들을 직접 수확하고, 라면팩토리에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보는 콘셉트로 36개월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ㅍㅍㅍ팝업스토어는 푸디버디 브랜드와 제품을 공부할 수 있는 '푸디버디존', 푸디버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할 수 있는 '팜존', 나만의 푸디버디 라면을 제조할 수 있는 '팩토리존', 푸디버디 브랜드의 모든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페이보릿존'으로 구성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진짜 맛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푸디버디 제품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며 “많은 아이들이 푸디버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라면을 만드는 소중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사진 하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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