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CEO "라인야후 문제, 네이버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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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CEO "라인야후 문제, 네이버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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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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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가 라인야후 지주사 지분 매각 협상과 관련해 네이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0일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상황과 전망'에 관한 질문을 받자 "라인야후 요청을 받아들여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 전략 관점에서 네이버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라인야후 미래를 생각해 가능한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네이버)가 있기 때문에 합의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서는 지금 명확히 답변할 수 없지만 지속해서 협의를 거듭하고자 한다"고 했다.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라인야후 모회사인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난 3월 라인야후 보안 강화 대책으로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개선을 요구(행정지도)한 여파로 네이버의 지분 축소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대표도 지난 18일 도쿄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 개발·운용 등을 종료·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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