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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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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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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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에서 판매 중인 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가 화재 위험으로 리콜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판매된 총 46만3000대다.

기아는 리콜 이유에 대해 차량 앞좌석 파워 시트(자동식 좌석) 모터가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의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좌석을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파워 시트 슬라이드 손잡이(노브)가 움직이지 않으면 좌석 전동 모터가 과열돼 주차나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리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 소유자는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기아에 따르면 좌석 밑에서 불이 났다는 사고 1건과 좌석 모터가 녹았다는 6건의 민원이 제기됐으나, 이로 인한 충돌이나 부상 등은 없었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3월에도 주차 기능과 관련한 차량 결함으로 약 40만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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