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美 증시 상장설에 "특별히 말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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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美 증시 상장설에 "특별히 말할 게 없다"
  • 박성재
  • 승인 2024.06.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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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이르면 오는 7월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야놀자는 "IPO 관련해 특별히 말할 게 없다"고 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야놀자가 이르면 오는 7월 미국에서 기업공개를 할 계획"이라며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4억달러(약 5473억원)를 조달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야놀자는 기업가치로 70억~90억 달러(9조5802억원~12조3174억원)를 평가받기를 원하며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가 상장 주관사를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장계획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도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

그러나 소프트뱅크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야놀자 측은 블룸버그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현재 야놀자의 최대 주주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II로, 지난 2021년 약 17억 달러를 투자했다.

2005년 설립된 야놀자는 지난해 이스라엘 업체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 Ltd.)을 인수해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했다. 같은기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임원 출시인 알렉산드르 이브라힘을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또 북미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3월 뉴욕 맨해튼에 50번째 해외 사무소를 설립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7일 오후 한국면세뉴스에 "IPO 관련해 특별히 말할 게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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