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아세안 10개국과 청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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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세안 10개국과 청장회의 개최
  • 김상록
  • 승인 2024.06.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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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고광효 관세청장이 5일 '제20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 관세당국 대표들과 주요 협력사안들을 논의했다.

아세안 10개국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다.

한국과 아세안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최신 관세분야 동향, 한-아세안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협력, 세관직원 능력배양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아세안 간 무역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디지털 전환, 마약 등 국경 간 범죄 확산, 친환경 등 신통상 이슈에서 실질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아세안은 세관직원 능력배양 강화를 위한 한국 관세청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아세안 측의 능력배양 사업 우선순위를 전달했다.

고 청장은 "이번 마약밀수 합동단속작전 시행 최종 합의 등 그간 한-아세안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세청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접목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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