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화려한 프린트 재킷& 버뮤다 팬츠에 스니커즈 스타일로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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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화려한 프린트 재킷& 버뮤다 팬츠에 스니커즈 스타일로 공항에 
  • 이수빈
  • 승인 2024.06.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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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될 ‘루이 비통 (Louis Vuitton)’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 참석을 위해 3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이영애는 본인의 우아한 자태와 어울리는 루이 비통의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파인 주얼리인 블라썸과 볼트 컬렉션을 착용,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의상은 루이 비통 2024 LV 바이 더 풀 컬렉션의 재킷과 버뮤다 쇼츠, 선글라스 그리고 2024 크루즈 여성 컬렉션의 스니커즈를 착용했으며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카퓌신 백 꼬냑 컬러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영애가 참석하는 행사는 루이 비통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하는 자리다. 19세기 프랑스의 풍성한 노하우, 훌륭한 장인들, 선구적인 발명가들을 기리는 컬렉션이다. 13가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220피스의 독창적인 마스터피스 주얼리 세트는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메종을 위해 디자인한 여섯 번째 이자 가장 큰 규모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이영애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의녀 대장금(가제)’은 2003년 MBC에서 방영됐던 대장금의 후속작으로, 장금이가 의녀가 된 후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사진 루이 비통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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