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달 연속 오픈마켓 흑자..."1분기 손실 전년比 38.7%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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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달 연속 오픈마켓 흑자..."1분기 손실 전년比 38.7% 개선"
  • 박주범
  • 승인 2024.05.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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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번가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오픈마켓 사업에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도 흑자로 견조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1분기로 보면 아직 영업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준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 16일 공시된 SK스퀘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318억 원) 대비 38.7%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248억 원) 대비 19.4% 줄었으며, 매출액은 1712억 원이었다. 

11번가 안정은 사장은 “오픈마켓 사업의 수익성 확보와 리테일 사업의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올해 2분기에도 핵심 경쟁력에 대한 집중 투자와 과감한 사업구조 개편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1번가의 모바일 앱 월 평균 방문자 수(MAU)는 월 1300만명 이상으로 국내 쇼핑 앱에서 2위다. 월 평균 이용 시간도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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