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수출 매출 비중↑...5대 매출처 중국 반도체 유통망 2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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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수출 매출 비중↑...5대 매출처 중국 반도체 유통망 2곳 포함
  • 민병권
  • 승인 2024.05.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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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업체 두 곳이 5대 매출처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1분기 5대 매출처로 애플,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수프림 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이 이름을 올렸다.

작년과 비교하면 미국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와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은 제외되고, 중국계 반도체 유통기업인 홍콩 테크트로닉스와 대만 반도체 유통기업 수프림 일렉트로닉스가 재진입했다.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중국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매출 비중도 높아진 것이다. 

이러한 주요 5대 매출처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13% 수준이며, 중국 수출 매출 비중은 전체의 28.8%로 작년 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1분기 재고 자산은 53조3477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약 3.3% 증가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순재고의 소폭 증가는 재고평가충당금 등의 반영이며, 실제 재고는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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