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5월 가정의 달과 이사 시즌에 맞춰 '휴식이 있는 Home'을 제안한다.
바디프랜드는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여행과 외식에 돈을 쓰기보단 머무는 공간에 대한 홈 투자가 늘고 있는 트랜드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웰빙'에 초점을 맞춰 자사의 침대, 안마의자, 마사지 소파 등 힐링가전을 제안했다.
라클라우드 라인업인 모션베드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숨 편한, △속 편한, △허리 편안, △다리 편한 4가지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한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
인테리어 소파와 안마의자의 장점을 딴 파밀레 마사지소파는 가로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 사이즈로 30평대 미만의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한 마사지체어베드 에덴도 치유와 휴식의 힐링에 중점을 둬 침상형 온열기와 마사지체어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집은 이제 머뭄과 쉼, 힐링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어, 힐링 가전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며 "바디프랜드는 다년간 수천 억 원의 기술 투자로 쌓은 노하우를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신제품 개발에 적극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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