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대한민국 남녀 피부 고민 키워드 'S.E.E.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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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 대한민국 남녀 피부 고민 키워드 'S.E.E.D'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4.04.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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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체 인공지능 피부 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 'Ai 옵티미'를 통해 분석한 ‘대한민국 남녀 피부 고민 키워드’를 공개했다. 'Ai 옵티미'는 누적 47만 건의 피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진단부터 화장품 성분 분석, 맞춤 화장품 추천까지 제공하는 자체 서비스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선정한 대한민국 남녀의 피부 고민 키워드는 'S.E.E.D(씨앗)'이다. S.E.E.D는 ▲민감성(Sensitive) ▲탄력 나쁨(Elasticity) ▲색소 나쁨 (tonE) ▲수분 부족(Dehydrated)을 의미한다.

피부의 전반적인 기능과 상태를 결정하는 ‘피부 장벽’은 피부 건강의 '씨앗'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튼튼한 씨앗일수록 건강한 새싹을 틔우는 것처럼 피부 장벽이 견고해야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 및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감, 탄력, 색소 등의 피부 고민을 지속 방치할 경우 피부 노화 촉진 및 피부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모공 등 피부 속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축적된 10대부터 60대 남녀 약 11만 건의 Ai 옵티미 피부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이용자의 평균 87%는 계절과 성별에 상관없이 피부 고민 1위로 ‘민감성 피부’를 꼽았다. 피부 장벽이 약해진 민감성 피부의 경우,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로 민감성 피부 이외의 피부 고민으로는 탄력 나쁨(70%), 색소 나쁨(69%), 수분 부족(56%) 등이 순서대로 2~4위를 차지했다.

■피부 고민 1위는 민감성(Sensitive)
고운세상코스메틱의 Ai 옵티미 서비스는 유분, 수분, 민감을 기반으로 피부 타입을 8가지의 유형으로 분석하고 있다. '24년 1분기 피부 데이터 분석 결과, 참가자들의 피부 유형 분포는 수분 부족형 민감 건성 피부인 ‘수부민건형’(30%), 민감한 지성 피부인 ‘민지형’(27%), 수분 부족 민감 지성 피부인 ‘수부민지형’(25%) 이 순차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상위 세 가지 피부 유형은 모두 민감성에 해당된다.

■피부 고민 2위는 탄력 나쁨(Elasticity)
피부 고민 데이터 분석 결과 ‘탄력 나쁨’은 평균 70%로, 두 번째로 높은 피부 고민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겨우 내 건조한 기후, 뜨겁고 건조한 히터 바람 등이 피부 탄력 고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자 하는 ‘슬로우에이징’, 이른 나이부터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얼리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 탄력 및 모공 케어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피부고민 3위 트러블, 모공 흔적으로 색소 나쁨(tonE)
피부 고민 3위를 기록한 피부 트러블 및 모공 흔적으로 인한 색소침착은 평균 69% 수치를 기록했다. 민감성 피부는 여러 홍조, 모공 탄력 저하 등 여러 피부 트러블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으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시 모공 흔적 및 색소 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2023년 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민감성 피부 고민을 가진 약 5만 8천 건의 피부 데이터 분석한 결과, 계절과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여드름(55%)>주사(홍조)(19%)>알레르기(14%)순의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 트러블 및 모공 흔적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각질 제거 및 꼼꼼한 자외선 케어가 중요하다.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필링젤인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젤’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초 선보인 40만 유튜버 ‘아랑’과 프라이머, 베이스, 선크림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포어 블러 업 선’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수분 부족(Dehydrated)고민
추운 겨울 날씨에 이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씨가 지속되며 피부에 건조함을 느끼는 ‘수분 부족’ 피부 고민은 평균 56%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어,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더욱 세심한 수분 및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누구나 건강한 피부로 고운세상’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발맞춰 2021년부터 ‘각•보•자(각질, 보습, 자외선 차단)’ 캠페인을 통해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을 제안하며 피부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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