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100%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 협업한 영상 및 특별 굿즈를 넣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공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핀란드산 고품질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 및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국내 오트 음료 제품 중 오트 함량이 12.6%로 가장 높다.
‘슈퍼마켙 소라’는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지인을 초대해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이다. 공개 두 달여 만에 구독자수 18만6000명, 영상 평균 조회수는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공개된 이소라의 진솔한 매력, 여성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을 대변하는 ‘워너비 아이콘’과 같은 모습들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고 영상 PPL 제작지원 및 한정 판매 패키지를 선보였다. 영상은 지난 14일 수요일에 공개됐다. '슈퍼마켙 소라'에서 선보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로 구성한 '어메이징 오트 X 슈퍼마켙 소라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소개했다.
패키지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 X 2개)',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30g X 10개)', 콜라보레이션 기념으로 제작한 굿즈 유리컵(1개)으로 구성됐다.
이번 '슈퍼마켙 소라' 공개 영상에서 이소라가 추천한 레시피는 홈파티 등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 및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다.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는 얼음을 담은 잔에 어메이징 오트를 넣은 후 크림폼을 얹고, 위스키 20ml를 넣으면 된다. 위스키의 풍미와 오트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는 엔다이브 채소에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를 뿌리고 크림치즈 등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꼽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오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했거나 비건 식품이 생소했던 분들이라면 '슈퍼마켙 소라'에서 공개한 영상 속 추천 레시피들을 참고해서 어메이징 오트를 부담 없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의 활용 레시피와 프로모션, 제품 개발 연구원 인터뷰 등 여러 소식들을 알리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