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Modern Creation München)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 캡슐 컬렉션’과 함께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노그램인 로레토스 패턴을 선명한 핑크색과 짙은 레드 컬러로 표현, 정교한 스티칭부터 섬세한 소재 및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가죽 트림 디테일이 포인트인 토트백, 브랜드 시그니처인 보스턴 백, 벨트 백, 백팩 등 가방을 비롯해 지갑 및, 신발, 액세서리 등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소개한다. 익살스러운 하트 모양의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 레디투웨어도 만나볼 수 있다.
‘LOVE TO THE MOON AND BACK’을 주제로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캠페인은 MCM의 사랑을 전하는 유쾌한 느낌의 열기구와 모티브를 통해 브랜드의 여행과 탐험에 대한 철학을 컨셉화했다. 캡슐 컬렉션의 가벼운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보는 이들을 새로운 차원의 여행으로 이끌며, 공중에 떠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MCM은 이번 캡슐 컬렉션 런칭과 함께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과 제품을 증정한다. 70만원 이상 또는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초콜릿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MCM의 이번 발렌타인데이 캡슐 컬렉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CM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CM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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