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New 워커힐면세점의 럭셔리 쇼핑 ‘상상’에 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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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New 워커힐면세점의 럭셔리 쇼핑 ‘상상’에 그치나...
  • 김선호
  • 승인 2016.02.26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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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될 수 있었던 ‘상상의 쇼핑’
워커힐 사이트가 품은 명품 유통, 누가 문을 닫았나?

YTYT_002 사진=김선호 기자/ '뉴' 워커힐면세점 현장. 확장 오픈을 앞뒀던 워커힐면세점의 새로운 매장 공간.

YTYT_003 YTYT_002사진=김선호 기자/ '뉴' 워커힐면세점 현장. 확장 오픈을 앞뒀던 워커힐면세점의 새로운 매장 공간.


추가 확장 오픈을 앞두고 있던 워커힐면세점의 문이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시내면세점 사업운영권 특허 만료, 추가연장 영업을 신청한 기간도 곧 다가오는 5월에 종료되기 때문에 기존 면세점 문도 굳게 닫히게 될 예정이다 그 문을 열자 ‘상상’의 쇼핑을 현실로 이뤄질 수 있는 ‘뉴(New)’ 워커힐면세점의 모습이 펼쳐졌다.

조명에서부터 공간 배치가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또한 한강 조망에서부터 도심이 한 눈에 보여 워커힐만의 강점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상’의 쇼핑이 현실로 이뤄지기 전, 문턱에 걸렸다. 작년 11월 관세청이 연 시내면세점 특허심사에서 워커힐면세점이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때문에 23년의 면세점 역사가 뒤안길로 저물게 됐으나,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심사점수 및 선정이유가 모두 ‘비공개’로, 관세청이 관련 정보에 모두 입을 닫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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