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감각적인 향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 해의 평온을 기원하는 연보라색 컬러의 슬리브 포장에 행운을 의미하는 전통 국화 매듭 끈을 더해 한층 의미 있고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로 준비됐다.
라브아가 제안하는 이번 설 컬렉션의 메인 구성은 디퓨저, 섬유향수, 왁스타블렛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과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핸드케어’ 라인이다. 프랑스 니치 향기를 담은 비건 세제, 유연제 등 런드리 라인 외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 기프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룸 프래그런스 듀오 선물은 블랙커런트 앤 베리 디퓨저와 왁스타블렛 2종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드뚜왈렛 등급의 높은 부향률로 공간에 두면 달콤하고 싱그러운 블랙커런트 앤 베리 향이 가득 퍼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디퓨저는 고급스러운 무드의 무광 글라스 보틀에 담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핸드 메이드로 수를 놓아 제작된 왁스타블렛은 정성을 표현한 선물로 제격이다.
핸드케어 선물 세트는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의 포근한 잔향을 담은 비건 핸드워시, 핸드크림 제품이다. 핸드크림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와 시어버터,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아데노신이 함유돼 있다.
리치한 제형으로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쉬운 손의 탄력을 섬세하게 케어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도 인증 받았다. 비타민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호호바씨오일이 첨가된 핸드워시는 조밀한 거품으로 손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것은 물론, 은은한 잔향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비건 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로 구성된 ‘런드리 2종 세트’, ‘유연제 3종 세트’, 그리고 ‘홈케어 3종 세트’는 세탁실, 주방 등 집안 곳곳에서 라브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매년 명절에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구성이다. 프랑스 조향사와 협업하여 조향한 다양한 라브아의 시그니처 향이 담겨져 있어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
라브아 설 기프트 컬렉션은 공식몰, 카카오톡선물하기, 29cm, 쿠팡, 마켓컬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의 라브아 기프트 세트를 최대 28%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설 연휴 기간까지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라브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