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상반기 사업전략회의서 ‘트리플 원(Triple One)'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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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상반기 사업전략회의서 ‘트리플 원(Triple One)' 제시
  • 박주범
  • 승인 2024.01.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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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023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12일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업적평가대회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023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12일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그룹은 올해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며, “언제나 변화 추진에 노력해온 신한카드가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탄력적인 영업과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년 거둔 성과는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가맹점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경기지점이 영예의 조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업적평가대회에 앞서 ‘2024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를 진행해 전략 방향으로 ‘트리플 원(Triple One)’을 제시했다. 트리플 원은 ▲체질 개선을 통해 외형과 내실 모두 전략적 격차를 유지하는 시장 내 1위(First One)를 공고히 하고 ▲최우선의 가치를 고객 중심에 두고,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 받는 1류 기업(Only One)을 향한 ▲임직원 모두의 하나된 마음(One Team)을 의미한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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