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2번, 최저항공권 구매 기회! 진에어 특가할인 ‘진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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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2번, 최저항공권 구매 기회! 진에어 특가할인 ‘진마켓’ 오픈
  • 박문구
  • 승인 2016.02.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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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부터 약 열흘간...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연중 최저가 항공권 티켓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부터 3월 3일(목)까지 열흘간 오픈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에서 국내외 24개 노선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사진=진에어 제공 사진=진에어 제공

 

이번 진에어 진마켓의 대표적인 각 노선별 운임은 국제선의 경우,

인천-호놀룰루 왕복 총액 40만 5300원(30만원)부터, 인천-후쿠오카 10만 3,700원(6만 5천원), 부산-오사카 10만 7600원(5만 1천원), 인천-세부 14만 8,000원(12만원)부터, 인천-괌 19만 9,600원(14만원)부터, 인천-홍콩 15만 7,200원(10만 3천 2백원)부터, 인천-클락 15만 3,000원(12만 5천원)부터, 부산-세부 14만 3,000원(12만원)부터, 부산-다낭 14만 2,700원(9만 8천원)부터, 인천-오사카 13만 1,900원(7만원)부터, 인천-타이베이 18만 6,700원(14만원)부터 등이다.

국내선은 편도를 기준으로 특가행사를 벌인다. 김포-제주 편도 총액 1만 9,000원(1만 5천원)부터, 부산-제주 1만 3,900원(9천 9백원)부터, 청주-제주 1만 5,900원(1만 1천 9백원)부터 판매된다.

이 외에도 삿포로, 오키나와, 마카오, 상하이, 시안, 방콕, 비엔티안, 코타키나발루, 하노이 노선이 특가 판매되며 하계 성수기, 어린이날, 현충일, 추석 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되거나 일자에 따라 할인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예약 시 유념해야 한다.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특가 항공권 구매 시에도 일반 항공권 구매 고객과 차이 없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각 노선별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으로 괄호 안에 표시된 금액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을 나타내는 것이며,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 프로모션 기간 중 인천-호놀룰루, 인천-타이베이 노선 항공권을 원하는 낮은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는 100원 역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역경매 이벤트는 최저 100원부터 최대 10만원 사이의 100원 단위 임의 금액을 응모해 응모 금액이 중복되지 않은 나홀로 단독 입찰 운임 중 최저 운임 응모 고객이 당첨되는 방식이다. 최종 낙찰 고객은 제출한 해당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 결제 금액 10% 캐쉬백 이벤트(최대 3만 5천원 환급), 진에어 홈페이지 경유 부킹닷컴(Booking.com) 호텔 예약 진행 시 20만원 상당 호텔 디너 이용권 등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기에 해외 현지 유심카드 구매 할인과 현지 WIFI(무선인터넷) 단말기 대여 할인 등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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