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지난달 29일 연말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생산공장, 기업부설연구소 소속 임직원 약 220명이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난방 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휴젤은 헌혈 캠페인, 나무심기 활동, 인재 육성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휴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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