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F&B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구르메(Maison do Gourmet)' 삼청을 그랜드 오픈한다.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메종 드 구르메 삼청은 메종 드 구르메의 두 번째 매장이다. 한옥카페 컨셉으로 꾸며졌다. 유럽 식문화에 관심이 있고 익숙한 삼청동 거주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럽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영국 에이치알 히긴스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1잔 또는 에이치알 히긴스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메종 드 구르메는 특정 타깃과 상권에 맞는 컨셉으로 확장해 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메종 드 구르메'는 '구르메의 집'이라는 의미다. 지난 2021년 첫 번째 매장인 메종 드 구르메 압구정점을 오픈했다. 고객들은 이즈니 생메르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구르메 F&B에서 취급하는 서양 식자재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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