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 7일까지 투자정보 플랫폼인 ‘원더링'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원더링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투자에 대한 관심, SNS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원더링 FEED에 종목∙산업에 대한 가벼운 분석 글 게시 ▲SNS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 홍보 ▲원더링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콘텐츠 작성 가이드를 제공하며, 서포터즈가 작성한 콘텐츠는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원더링 서포터즈에게 매달 10만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위촉장 ▲수료증 ▲서포터즈 굿즈 등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자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사진 우리금융지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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