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고 싶을 땐 팔찌로, 여성스럽고 싶을 땐 헤어밴드로...스와로브스키 ‘슬레이크 닷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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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고 싶을 땐 팔찌로, 여성스럽고 싶을 땐 헤어밴드로...스와로브스키 ‘슬레이크 닷 브레이슬릿’
  • 백진
  • 승인 2016.02.1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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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서인영이 선택한 액세서리!  캐쥬얼, 패미닌, 락시크 등...여러 스타일 소화!

스와로브스키가 선보인 ‘슬레이크 닷 브레이슬릿’이 스타일링에 따라 팔찌와 헤어밴드로 변신하며 높은 활용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은색과 회색으로 뒤덮인 겨울 외투들로 칙칙해진 패션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반짝이는 크리스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보길 권한다. 흔히 하는 귀걸이나 목걸이, 반지 대신 스타일링에 따라 여러모로 활용가능한 스와로브스키의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겠다.  가격도 착하다. 크리스탈이 박힌 갯수에 비해 저렴한 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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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촘촘하게 박힌 팔찌임에도, 길게 헤어밴드로 착용할 수 있어 페미닌한 룩을 선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한가지 컬러로 착용해도 좋지만, 여러 컬러로 레이어드 한다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어밴드처럼 활용한 서인영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어밴드처럼 활용한 서인영

사진=슬라이크 닷 브레이슬릿을 손목에 차고 방송에 나온 서인영 사진=슬라이크 닷 브레이슬릿을 손목에 차고 방송에 나온 서인영

실제로 최근 방영중인 MBC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쇼핑몰 사장으로 열연 중인 스타일 아이콘 서인영은 이러한 브레이슬릿을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비되는 색상의 브레이슬릿을 손목에 한 개 혹은 두 개를 레이어링 해 시크한 매력을 살리거나, 커트머리에 헤어밴드처럼 살짝 감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너무 공주풍의 액세서리는 부담스럽고 평범하기는 싫은 이들, 키치하면서도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스와로브스키의 ‘슬레이크 닷 브레이슬릿’은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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