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중제 18홀 골프장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19개 사업장과의 연계를 통해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은 티스캐너와 더골프클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 운영을 추가해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 450홀을 운영하게 됐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특색 있는 서비스와 마케팅 등을 더해 골퍼들에게 우수한 상태의 코스와 시설 관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골프존카운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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