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레머디스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너처링 핸드 크림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키 컬러인 블루 컬러의 고풍스러운 플로럴 패키지가 돋보이는 너처링 핸드 크림 컬렉션은 다양한 에센셜 오일로 손에 영양을 공급해 추운 날씨 건조해지기 쉬운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섬세한 향기가 매력적인 이번 컬렉션은 활력을 주는 오렌지 향의 비 러블리 핸드크림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파출리가 함유된 와일드 로즈 핸드크림, 제라늄의 균형 잡힌 향기가 매력적인 제라늄 & 오렌지 핸드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꿀벌을 돕는 자선단체에 판매 금액의 3%가 기부되는 비 러블리 라인의 ‘비 러블리 핸드크림’은 유기농 꿀과 상큼한 오렌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보습과 윤기를 선사한다.
와일드 로즈 핸드크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야생 로즈힙과 비즈왁스, 돌콩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들로 손에 강력한 보습과 윤기를 더해주며 유기농 제라늄과 파출리 에센셜 오일의 균형 잡힌 블렌딩으로 섬세한 아로마 향을 선사한다.
제라늄 & 오렌지 핸드크림은 기분 좋은 장미 향과 제라늄, 생기 넘치는 오렌지 에센셜 오일의 향을 표현, 손에 깊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사진 닐스야드 레머디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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