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900g 가벼운 윈터 다운 재킷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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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900g 가벼운 윈터 다운 재킷 3종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11.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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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가 중헤비 다운 재킷 3종을 새로 출시, '23 겨울 컬렉션 시리즈의 첫 아이템을 공개했다.

선보인 다운 재킷 3종은 모두 남성용 제품으로, 보온성이 우수한 프리미엄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제품별 다양한 소재와 공법을 적용해 강한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벤너비다운재킷은 가벼운 퍼텍스 퀀텀 소재를 적용해 찬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효과는 물론, 옷을 입었을 때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배출하는 투습 기능과 내구성 모두 탁월하다. 발수 가공 처리로 눈과 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재킷 총 무게가 약 900g으로(100 사이즈 기준), 일반 플리스 자켓의 무게와 비슷한 가벼움이 강점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필요에 따라 실루엣을 다르게 연출할 수 있고,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편의성 또한 챙겼다. 범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랙과 화사함을 더한 그레이시블루, 라이트그레이가 있다.

넉넉한 루즈핏이 특징인 중헤비 다운 시오트다운재킷은 생활 방수는 물론 마찰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소재를 사용했다. 가벼우면서도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후드 일체형 겨울 아이템이다. 색상은 딥카키와 라이트그레이가 있다.

마운티아의 인기 시리즈인 ‘아토튜브 다운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 아토튜브웰딩다운재킷도 있다. 바늘 구멍이 없는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냉기 투과를 차단하고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필파워도 우수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벨크로 타입의 소매는 찬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사각형이 교차하는 듯한 퀼팅 디자인 포인트는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더한다. 블루와 카키 구성이다.

사진 마운티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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