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W E DEW E “My Happy Break Time”
디자이너 김진영, 이수연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듀이듀이(DEW E DEW E)가 27일부터 23 FW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듀이듀이의 23FW 겨울 컬렉션은 '행복한 휴식시간(My happy break time)'을 주제로, 테니스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현대 여성들의 삶을 담았다. 특히 시즌 컨셉트가 돋보이는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테니스웨어를 듀이듀이만의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 심플하게 전개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두 개의 스웨트셔츠가 레이어링된 느낌의 티셔츠, 테니스 스커트와 팬츠가 결합된 스커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캡 모자, 후드집업, 패딩 셋업 등 중성 아이템에 테니스웨어에서 많이 사용되는 자수 로고와 스포티한 라인 포인트를 메인 디테일로 사용했다.
이번 컬렉션 역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로맨틱한 아이템도 선보인다. 베이직한 셔츠에 절제된 프릴 장식을 사용한 코듀로이 셔츠, 플로럴 패턴이 들어간 빈티지한 무드의 니트, 리본이 달린 니트드레스, 레이스 소재로 제작한 뷔스티에 원피스 등이 있다. 23FW 겨울 컬렉션은 듀이듀이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DEW E DEW E 듀이듀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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