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계열사 JW생활건강은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으로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7만 개에 달한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 실버 색상 외 아이보리와 민트, 라벤더 등 색상 3종을 추가했으며, USB-C to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적용하고 색상별 LED 무드등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JW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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