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안전한 면세점!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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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안전한 면세점!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 획득
  • 이수빈
  • 승인 2023.10.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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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Certi)’을 획득했다.

왼쪽 남도현 신세계디에프 물류담당, 오른쪽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왼쪽 남도현 신세계디에프 물류담당, 오른쪽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10월 24일 신세계디에프의 이희재 상무와 한국안전인증원의 박승민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여식에서 신세계면세점은 화재예방관리 안전공간(Safety Zone-CERTI)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인증 획득한 공간안전인증제는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이 인증평가에는 △방재안전, △건축구조, △소방설비, △재난예방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약 5개월의 기간동안 △Passive System, △Active System, △Spot Test, △Strength Work 등 총 7개 분야와 143개의 세부항목 평가로 구성된 체계적인 공간안전인증 평가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월초부터 8월말까지 약 5개월의 기간동안 한국안전인증원의 평가를 받았다. 소방기술사와 소방 및 안전 전문가를 통해 사전조사와 현장평가를 받고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 높은 점수와 함께 최종적으로 공간안전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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