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단풍을 즐기기 좋은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액티브 아이템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 액티브 아이템은 일상 속 가벼운 워킹부터 단풍 트레킹 등 산행에서 신을 수 있는 기능성 워킹화와 캐주얼한 디자인의 배낭 및 모자로 구성됐다.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워킹화 그래디가 있다. 그래디는 마운티아만의 아토 쉘(ATTO SHELL) 원단을 갑피에 사용해 우수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뛰어난 쿠셔닝의 오소라이트 인솔이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 러버 소재의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과 내구성이 좋은 TPR 소재의 토캡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지 색상의 남성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당일 산행에 적합한 티어드롭형 배낭 ‘레온’도 있다. 넉넉한 30L 용량으로, 등판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여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면에는 물병, 패커블 우비 등 간편하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고, 힙 벨트가 안정적으로 무게를 분산시켜 피로도를 낮춰준다. 가을의 느낌을 담은 카키와 와인 컬러로 구성됐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코비버킷햇은 가을 캠핑, 단풍 나들이 등에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기 좋다. 따뜻한 촉감의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이다. 모자 안쪽에는 흡습속건이 우수한 쿨맥스 땀밴드가 있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필요에 따라 턱 끈의 길이를 조여 착용할 수 있고, 포인트 컬러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보리 컬러와 차분한 느낌의 차콜 컬러 2가지가 있다.
사진 마운티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