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1차년도 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제로는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피해 예방 및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원내용은 ▲피해 회복을 위한 긴급 생활비 ▲전기통신 금융사기 소송 등 법률 상담 ▲심리상담비용 지원 ▲피해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보험 무료 제공 등이다. 사업의 상세 내용은 보이스피싱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보이스피싱제로는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피해 예방 및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원내용은 ▲피해 회복을 위한 긴급 생활비 ▲전기통신 금융사기 소송 등 법률 상담 ▲심리상담비용 지원 ▲피해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보험 무료 제공 등이다. 사업의 상세 내용은 보이스피싱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