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겨냥해 단 10일간의 깜짝 게릴라 세일 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0% 증가했고 게릴라 세일을 오픈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45% 증가한 바 있다.
기획전은 일본의 오사카, 큐슈와 중국의 장가계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필리핀 보라카이, 보홀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게릴라 세일은 '즉시 할인'이 명시되어 있는 상품을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청구할인+캐시백 최대 25만 원 할인을 비롯해 KB국민카드 KB pay 결제 시 최대 12만5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기획부 부서장은 "가을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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