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G마켓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16개 여행사와 함께 인기 숙박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국내숙박 ‘3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숙박세일 참여 상품을 의미하는 ‘숙박세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상품을 5만1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 후 익일 오전 7시까지며, 입실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G마켓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전 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2만원’ ‘1만원’ ‘5000원’ 중복쿠폰을 ID당 하루 1회씩 지급한다. 이달 30일까지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우리∙하나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된다.
내달 22일까지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진행한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전국 90개 놀이시설이 함께 참여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1인당 1만원 할인쿠폰 2매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놀이대전 스티커가 붙은 상품에 한해 1만100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하나∙우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은 오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테마파크 등 인기 놀이시설 특가상품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사진 G마켓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