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가을을 반영한 진로 컬러 에디션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정판은 주황, 노랑, 연두색의 컬러 라벨로 계절감을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제로슈거-진로와 같은 16도다. 진로 컬러 에디션은 약 한 달간 주요 음식점, 주점 등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가을을 맞아 라벨에 시각적 변화를 주어 술자리에 재미를 더하고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4년 4개월만에 16억 6000만병이 팔린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제로 슈거로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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