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은 전날 밤 별세했다.
현재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 세자녀와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장지는 경남 진해 천자봉공원묘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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