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쓰, '올해의 브랜드 대상' 통신서비스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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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쓰, '올해의 브랜드 대상' 통신서비스 부문 수상
  • 박성재
  • 승인 2023.09.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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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통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며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시상식이다.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37만명의 소비자가 800만건을 투표해 각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유쓰는 온라인 투표 평점, 일대일 전화설문 결과 통신3사의 20대 브랜드 가운데 1위에 등극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오른쪽)과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오른쪽)과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쓰는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에 커피(음료), 여행, 로밍, 전시 등 20대가 시즌별로 필요로 하는 테마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캠퍼스로 찾아가는 행사와 MT버스, 제주도 숙박권, 프라이빗 전시투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LG유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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