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 독일에서 시작한 리모와는 새로운 캠페인 ‘Never Still 4 (네버 스틸 네번째 시리즈)’를 발표했다. 올해의 캠페인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 3인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글로벌 아이돌 블랙핑크의 로제가 집의 의미와 목적 의식을 지닌 채 여행하는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다음이야기 주인공은 축구 천재 킬리안 음바페다. 그는 여행에서 만난 다양한 삶의 모습들 이야기한다.

마지막 주인공은 세계 최정상의 선수 반열에 오른 루이스 해밀턴이다. F1에 출전하며 전 세계를 누빈 오랜 경력을 자랑함에도 그는 새롭게 들르는 장소와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향해 여전히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영감을 얻는다.
3명의 아이콘들은 각자를 나아가게 하는 여정을 통해 어디로 가는지 뿐만 아니라 왜 가야만 하는지 까지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의 음악은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맡아 올해 리모와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기록했다. 독일식 탁월함과 예술적 기교를 자기만의 버전으로 캠페인에 불어넣은 짐머는 네 편의 영상을 위한 맞춤 트랙을 작곡했다.
리모와 23FW 캠페인은 극장, 디지털, 옥외광고, 지면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 된다.
사진 리모와(RIMOW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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