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오는 27일까지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내달 14일 예산 알토란사과마을에서 사과 수확, 사과잼과 사과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9회에 걸쳐 360여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알토란사과마을에서는 사과 수확은 물론이고 수확한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NH농협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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