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이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3회인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최종 선발된 교육생 9명은 지난 4일부터 약 4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외식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직영점 현장 체험과 실무 역량 습득을 위한 직무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료생에게는 최종 평가를 통해 2024년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원앤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외식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원앤원은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되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원앤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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