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올해 7월까지 면세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배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카발란은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클래식 등 11종의 제품을 면세 채널에 선보이고 있으며 14개 이상의 공항, 기내∙시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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