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초코’를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1스틱(42g) 당 단백질 24g이 함유되어 있다.
출시 15주년을 맞은 닥터유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미네랄, 단백질 등을 강화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7월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닥터유몰로 개편해 오픈한 바 있으며, 신규 회원에게 5000원 상당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고함량 단백질 파우더를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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