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여름 베스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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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여름 베스트 4종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8.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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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가 여름 낚시,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베스트 4종을 선보였다. 나일론, 메쉬 등 여름 날씨에 입기 좋은 소재를 적용하고, 다양한 포켓으로 유틸리티 무드를 더해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았다. 

리시안은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포켓으로 수납에 특히 유용하다. 바깥쪽에는 덮개, 벨크로, 지퍼를 통해 안전한 수납을 돕는 포켓들이 있고, 베스트 안쪽에도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겉감에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안감에는 통풍에 좋은 메쉬 소재를 더했다. 반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컬러는 카키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가 있다.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마운티아의 아토 에어(ATTO AIR) 시스템이 적용된 베스트 3종도 있다. 브이넥 디자인의 남성용 제품 마레는 제품 앞뒤 모두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착용을 돕는다. 큰 사이즈의 4포켓이 특징으로, 블루 그레이와 다크 네이비, 카키 등 세 가지 컬러 웨이로 구성됐다.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부코 베스트도있다. 지퍼를 통해 안전한 수납이 가능한 포켓이 가슴 부분과 옆구리 양쪽에 있어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으로는 청량한 바다 느낌의 아쿠아 색상과 캐주얼한 유틸리티 무드를 살린 라이트 카키 베이지 색상이 있다.

여성용으로 출시된 소베니는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베스트로, 탈부착이 가능한 메쉬 원단의 후드가 있어 일상에서도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허리 곡선을 살려 슬림핏을 연출해 입기 좋고, 양 사이드 포켓으로 간단한 물건을 소지하기도 좋다. 밑단 트임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컬러는 산뜻한 피스타치오와 베이비핑크 2종류다.

사진 마운티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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