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STOKKE)는 올해 백화점 단독 매장 4곳을 새로 오픈하고, 기존 6개 매장을 리뉴얼 확대했다고 밝혔다.
스토케는 올해 상반기 롯데백화점 김포점과 청량리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남점, 대전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등 5개 기존 매장은 리뉴얼 확대 오픈했다.
이달 중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새 매장을 오픈하고, 9월에는 롯데백화점 부산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지난해 오픈한 10개 매장을 포함하면 1년 새 14개의 새 매장을 연 것으로, 스토케의 백화점 단독 매장은 24개점에 달한다.
유통망 개편은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스토케의 전략이다. 스토케는 백화점을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충족시키기에 완벽한 장소로 판단, 기존의 복합 유아용품 매장을 대폭 줄이고 백화점 중심의 단독 매장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스토케는 백화점 단독 매장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전국 매장 어디서나 동일하게 브랜드에 대한 밝은 이미지와 열린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른 매장 공간 구성에 힘을 쏟고 있다.
스토케 백화점 단독 매장에서는 전문 매니저가 시기별 꼭 필요한 제품을 고려해 맞춤형 쇼핑을 지원한다. 유모차, 하이체어, 아기침대, 아기욕조는 물론 최근 론칭한 놀이 테이블까지 스토케의 전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다.
매니저의 시연을 통해 제품 조립과 사용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스토케코리아는 전국 매니저 대상 CS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스토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