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달 11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비닐 쇼핑백을 재활용한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전문가 김하늘 디자이너와 함께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못한 기존 비닐 쇼핑백을 모아 자원 선순환을 모티브로 한 소파, 파라솔, 비치볼 등을 전시하게 된 것이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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