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엄비지터, 롯데면세점 매출 껑충! 1200%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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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뮤지엄비지터, 롯데면세점 매출 껑충! 1200% 수직 상승
  • 이수빈
  • 승인 2023.07.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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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TOR)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입점 2주만에 하루 매출 1200% 수직 상승을 기록했다. 더뮤지엄비지터의 시그니처 아이템 하트 스프레이드 티셔츠는 롯데면세점 온라인에서 패션잡화 부문 베스트 셀러 5위에 진입,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매장 전면에 더뮤지엄비지터 상징 중 하나인 ‘꽃’을 주제로 박문수 디렉터가 직접 그린 작품을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2016년에 런칭된 더뮤지엄비지터는 현대미술을 기반한 국내 패션 브랜드로 패션과 예술을 접목시켜 단순한 의류가 아닌 작품으로써 기능하는 디자인으로 소장욕을 불러 일으키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면세업계 내의 더뮤지엄비지터의 인기는 팬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해외로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뮤지엄비지터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 면세점만의 특별한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품절 행진을 이어가는 인기 티셔츠와 볼캡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50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레이드 에코백을 증정하며, 라이브 방송 진행 1시간 동안 최다 구매 고객에게는 아카이빙 라이더 재킷을 증정한다.

더뮤지엄비지터의 특색 있는 제품들은 롯데면세점 온라인과 명동 본점을 비롯한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더뮤지엄비지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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