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일본의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의 피아노 리사이틀 일정에 맞춰 의전 리무진을 지원한다.
노블클라쎄는 21일부터 27일까지 '노블클라쎄 L9' 의전 차량을 제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차량 내부에 탑재된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셋톱박스 등의 미디어 설비를 이용해 사전 음악 등을 감상하며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편하게 내부 시설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와 전용 냉온장고 등 편의성이 높은 시설로 차량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컨디션으로 휴식과 공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블클라쎄는 하야토를 비롯해 유럽의 신예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러시아 피아니즘의 후계자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1980 쇼팽 콩쿠르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 당 타이손,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지휘자 사이먼 래틀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이동과 공연 준비를 위해 안락함을 더할 수 있는 의전 차량이 필수적"이라며 "노블클라쎄는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VIP들의 고급 의전 차량에 최적화된 주행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이동 간에 최상의 편리성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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