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마사지 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제품으로 중량 55kg 사이즈로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거실이나 가족실의 세컨 체어, 침실과 서재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마사지 테크닉으로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종아리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밀레는 이날 오후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론칭쇼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CJ온스타일 적립금 5만점과 신세계상품권 30만 원, 삼성카드 청구할인 5% 등을 제공한다.
방송 구매고객에게 안마의자 전용 러그, 천연라텍스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 1세트, 스마트체중계 등 3종이 증정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신세계 상품권 30만 원의 혜택으로 판매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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