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등학교 등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고민인 가족들을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면 좋을 시원한 실내공간이 조성됐다.
현대백화점은 11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판교점 5층에 공식 '디즈니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에는 그 동안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 300여 종을 선보인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비롯해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으로 구성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속 캐릭터 등을 활용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매장 곳곳에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곰돌이 푸’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5개도 마련했다.
사진 현대백화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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