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들어온’ 빈폴의 신개념 ‘슈퍼 박스5.0’ 백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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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들어온’ 빈폴의 신개념 ‘슈퍼 박스5.0’ 백팩 출시
  • 박문구
  • 승인 2016.01.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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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쾌적성·실용성 갖춘 ‘히든 포켓’ 가방
심플한 디자인에 내부·등판 구조 개선 전년比 30% 경량화

U_002 사진제공: 빈폴/ 빈폴아웃도어의 '슈퍼 박스 5.0' 출시

 

빈폴아웃도어(BEANPOLE OUTDOOR)는 편리함, 가벼움, 편안함, 시원함, 실용성 등 5가지 특징을 갖춘 신개념 백팩 ‘슈퍼 박스 5.0(Super Box 5.0)’을 출시했다. 곧 다가올 신학기를 맞는 청소년들을 비롯해 젊은 층의 니즈를 적절히 반영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빈폴아웃도어만의 특징을 담아냈다.

U_005 사진제공: 빈폴/ 빈폴아웃도어 '슈퍼 박스 5.0' 히든 포켓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히든 포켓’ 부분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젊은 층의 니즈와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연구해 ‘슈퍼 박스 5.0’ 가방 하단부에 별도 저장 공간인 ‘히든 포켓’을 구성하게 됐다. 신발은 물론 여벌의 옷과 세면도구 등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한 것이다. 가방 내부의 내용물과 섞이지 않아 젖거나 냄새가 전이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가방의 총 무게는 1kg 미만으로 줄여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을 확 줄였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백팩의 무게보다 30% 가량 무게를 줄인 것으로 내부 부자재 및 등판 개선을 통해 무게를 900~950g으로 줄인 것이다. 스퀘어 형태의 디자인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심플한 외관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U_003 사진제공: 빈폴/ 빈폴아웃도어 '슈퍼 박스 5.0'

 

등판과 어깨 멜빵에는 공기층이 두터운 에이메쉬를 적용해 쿠션감과 통기성을 높였으며,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오랜 시간 가방을 메고 있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방 앞면 수납포켓은 태블릿PC 수납에 맞춰 앞면에 보강재를 넣어 충격에 견디도록 디자인됐으며 휴대폰, 전자수첩 등 자주 사용하는 필수품 수납에 특화시켜 야외 활동이 잦은 현대인의 트렌디를 적절히 반영했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팀장은 “책 이외의 다양한 소지품의 수납이 많다는 점에 착안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백팩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1년여 기간 동안 심층 소비자 조사 및 분석, 필드 테스트 등을 통해 슈퍼 박스 5.0을 제작,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U_004 사진제공: 빈폴/ 빈폴아웃도어 '슈퍼 박스 5.0'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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