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양주 호우주의보 해제-포천 남양주 가평은 유지 [9일 새벽 날씨] 
상태바
기상청, 양주 호우주의보 해제-포천 남양주 가평은 유지 [9일 새벽 날씨] 
  • 박홍규
  • 승인 2023.06.09 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상청은 9일 오전 2시를 기해 양주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남양주·포천·가평에는 호우주의보를 유지했다. 

앞서 기상청은 9일 0시 40분을 기해 춘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9일 0시 25분을 기해 양주·포천에, 또 8일 오후 11시 40분 남양주·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연합뉴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