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6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오는 16일 페루전(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20일 엘살바도르전(대전월드컵경기장)이 예정돼 있다.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오는 6일 오후 7시 페루 ▲9일 오후 7시 엘살바도르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고 ‘스포츠예매알림’ 기능을 통해 오전에 예매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티켓을 선물할 수 있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점핑 챌린지’ '손흥민 포토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하나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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