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인공관절 최적 수술 시기 '솔직 토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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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인공관절 최적 수술 시기 '솔직 토크' 공개
  • 박홍규
  • 승인 2023.06.0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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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일 오후 2시 힘찬병원 유튜브 채널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코너를 통해 최적의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공개한다.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는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별, 의학상식과 팩트를 기반으로 이 대표원장이 직접 구독자들에게 설명해주기 위해 개설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의 유튜브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의 유튜브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2일 공개하는 영상에서 이 대표원장은 부평힘찬병원 강진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 늦게 할수록 좋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인공관절의 평균 수명, 수술 후 통증 정도, 인공관절 수술의 적절한 나이, 수술 후 재활법, 인공관절 오래 사용하는 비법 등의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적의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공개하고,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도 제시한다. 

또 인공관절은 국가에서 보험으로 정하고 있는 기준은 65세 이후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쳐 방치하게 되면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끼리 마찰이 더욱 심해지면서 통증이 극심해진다. 이어 염증 및 관절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개인마다 수술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이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수술 정확도와 성공률을 높이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로봇수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로봇을 이용해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고, 손상된 부위만 정확하게 절삭할 수 있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도가 높다. 현재는 도입 초기보다 비용도 낮아져 필요 시 고려해볼 만한 수술옵션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는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 된다. ‘허리주사 계속 맞아도 괜찮나?’‘이 영상보고 MRI 비용 아끼세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사들이 직접 솔직한 토크로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힘찬병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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